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이유없이 점점 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신 폰의 경우에는 대부분 램을 2G를 채용하고 있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1G 이하의 램을 사용하고 있고, 특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를 사용할 경우에는 가용램의 부족으로 인해 프로그램 실행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사용하시면 아주 좋은 앱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메모리 관리 프로그램인 메모리 부스터 
(Memory Booster) 입니다. 메모리를 최적화하여 가용램을 늘려줌으로써 앱의 실행속도를 빠르게 해줍니다.


메모리 부스터 (Memory Booster)의 기능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RAM 최적화로 폰 속도를 빠르게!
  • 실시간 메모리 모니터, 상태 확인.
  • 원 클릭 퀵 부스팅, Task Killer 기능


※ 무료인 메모리 부스터 (Memory Booster) Lite 버전은 자동부스팅 설정, 최고부스팅 레벨 설정에 기능 제한이 있습니다. 


자 이제 메모리 부스터 
(Memory Booster) 를 샅샅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 화면은 가장 처음  메모리 부스터 (Memory Booster) 를 실행했을때 만나보게 될 메모리 상태 화면입니다.

1. 가장 좌측 화면이  메모리 부스터 (Memory Booster)를 처음 실행했을때의 화면이고, 

2. 가장 쉽게 메모리 최적화를 할 수 있는 퀵부스팅을 실행한 화면이 가운데 화면입니다. 복구된 메모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마지막 우측 화면이 메모리가 최적화된 후의 화면입니다.


첫번째 화면의 
녹색부분인 여유메모리가 22%인데 반해, 3번 퀵부스팅을 실행한 이후의 화면은  여유메모리가 32%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상단 메뉴중 가운데에 있는 Task Killer 메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실행중인 앱을 강제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전체를 종료시킬 경우에 상당히 많은 양은 메모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 2개를 보시면 차이점을 발견하실 수 있나요? 네 맞습니다. 가장 아랫 부분에 있는 "사용자 앱만 보기"를 체크했는지에 따라서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좌측은 36개, 우측은 18개로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제외시키는 기능입니다.


자 이제 Task Killer의 위력을 실감해보기 위해서 전체 프로그램을 선택한 상태에서 강제종료 실행을 해보겠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유 메모리가 아까 퀵 부스팅후에 약 32% 였던것이 52%까지 늘어났습니다. 아래 메모리모니터 그래프를 보시더라도 여유 메모리가 급상승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스템 앱까지 강제 종료시키더라도 시스템 앱의 경우에는 곧바로 다시 자신을 실행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 이제 마지막 메뉴인
부스팅 이력을 보시겠습니다. 이 부분은 간단하게 자동으로 메모리 최적화가 되거나 혹은 퀵부스팅등을 이용하여 부스팅을 했을 경우에 이력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자 이제 간단하게 기본 메뉴항목에 있는 내용을 살펴 봤습니다. 

여기에서 드는 의문이 그럼 필요할때마다 내가 일일히 하나씩 수작업으로 퀵부스팅을 하거나 Task Killer를 이용해야 하는것이냐는 것인데, 아닙니다!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설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자 일단 메뉴 버튼을 누르시면 아래 좌측과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고, 이곳에서 설정을 눌러주시면 우측 화면처럼 상세설정이 가능합니다.


상세 설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자 우선 좌측 화면은 "허용된 목록(Whitelist) 관리자입니다. 즉 자동으로 부스팅(메모리 최적화)를 할때 강제로 종료되지 않도록 특정 앱들을 설정해두는 곳입니다. 

그리고 우측 화면은 "자동 부스팅 간격" 입니다. 몇분마다 자동으로 부스팅 되게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재미있는 기능을 보실 기회입니다. 바로 설정 메뉴중에서 "설정 부스팅 임계값" 입니다. 위에 이미지를 보시면 끄기, 5%, 10%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가용램(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이 5%가 남았을때 혹은 10%, 15%, 20%등이 남았을때 자동으로 부스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옵션을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즉 메모리가 부족해지면 자동으로 부스팅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사용중이던 앱이 부스팅 되면 곤란하니 화이트 리스트 설정을 잘 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이정도 설정만 하셔도 무척이나 편리하게 사용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메모리 관리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시던 분이시라면 이 기회에 메모리 부스터 (Memory Booster)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메모리 관리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메모리 부스터 (Memory Booster)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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